바람이 불면서 추위가 강해졌습니다.
경기 동부와 강원, 충청 등 내륙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6.5도로 어제보다 3도가량 낮았고요.
강원도 철원 김화읍의 기온이 영하 18.2도까지 떨어져 전국에서 가장 추웠습니다.
낮에도 춥습니다. 서울 낮 기온 2도에 머물겠고 바람이 불어 체감 온도는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.
추위는 내일 낮부터 누그러지겠습니다.
동해안의 눈은 그쳤고 울릉도 독도에 눈이 오고 있습니다.
오후까지 눈이 조금 더 온 뒤 그치겠습니다.
오늘 전국이 맑겠고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.
다만 대기가 무척 건조하니까요, 불 조심 해주시기 바랍니다.
낮 기온, 어제보다 1~2도가량 낮겠습니다.
서울 2도, 대구 5도로 예상됩니다.
내일 밤 중부 지방은 눈이 날리겠고요, 월요일인 모레 아침까지 중부와 전북 지방에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.
날씨정보였습니다.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1901261006463041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